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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국방업무가 아래와 같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월급인상,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재정지원금 인상, 병영생활관 개선, 동원훈련 보상비 인상 등 여러 분야의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군인 월급 인상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상한 보상과 예우를 위해 군인 장병의 봉급이 병장 기준 월 10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계급별 봉급은 숙련도, 임무 난이도 등을 고려해 계급이 상향될수록 인상금액이 커집니다.
✔️23년부터 병장 월급은 100만 원, 상병은 80만 원, 일병은 68만 원, 이병은 60만 원입니다. 
✔️2025년까지 병장 기준 봉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될 예정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정부 지원비율 인상
합리적 저축습관 형성과 전역 후 목돈 마련을 위한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정부 비율을 33%에서 71%로 인상합니다. 정부지원금은 월 최대 14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22년 월 최대 14만 원(원리금의 33%) → 23년 월 최대 30만 원(원리금의 71%)
✔️원리금 : 원금 + 은행이자(5% 내외) + 정부 1% 이자지원금
✔️23년 1월 납입분부터 적용
병영생활관 개선
생활실 거주인원을 2~4인실로 줄여 군인들의 생활공간을 넓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생활실 내에 배치합니다.
✔️9인실 기준 7.57㎡ → 2~4인실 기준 10.78㎡ (42.4% 증가)
예비군 동원훈련비 인상 및 장기 비상근 예비군제도 개선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훈련보상비가 22년 대비 32% 인상되고, 장기 비상근 예비군제도의 시험부대 및 운용직위가 확대, 소집일수가 다양화됩니다.
✔️예비군 훈련보상비 : 22년 62,000원 → 23년 82,000원
✔️시험부대 확대 : 22년 1개 → 23년 3개
✔️운용직위 확대 : 22년 50개 → 23년 165개
✔️운용기간 선택범위 다양화 : 22년 180일 → 23년 40일~180일(20일 단위로 소집일수 세분화)
군 상용장비 안전검사 시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전문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건설기계 안전관리원)을 통한 군 보유 전 전용장비(차량, 건설기계) 안전검사를 시행합니다. 군수품관리법에 따라 자체적으로 관리 중인 군 상용장비를 국가 검사기관의 안전검사를 통해 사전 위험 요소를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22년 부대별 가용예산에 따리 시범적용 → 23년 군 보유 전 상용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