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생활 속에서 필요한 민원증명서류의 종류는 많습니다. 개인 금융업무를 볼 때, 회사 업무를 볼 때 등 많은 증명서류가 필요한데 매번 관공서에 가는 것보다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발급받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각 홈페이지마다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증명서류와 함께 그 서류가 어떠한 서류인지 무엇을 담고 있는지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홈택스는 국세청이 사업주뿐만 아니라 근로자 개인적으로도 세금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사업장 업무로는 전자(세금) 계산서 발급 및 조회, 현금영수증, 연말정산, 세금 신고, 세금 납부 등이 있으며, 개인 업무로는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조회, 현금영수증, 연말정산, 세금 신고, 세금 납부 등이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서류를 예..
우리의 생활에서 자동차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한 가정에서 보통 2대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유류비, 보험료, 소모품 교환비 등 차량 유지비의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지비 가운데 무시 못할 자동차세의 부담이 있습니다. 내야 하는 내 자동차 세금이 얼마인지 미리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가계를 더 계획적으로 잘 꾸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세 납부기간 및 방법, 납부 전 세금 계산서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세 납부 의무자 및 세금 부과 기준 자동차세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청구하는 지방세입니다.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세의 납부 의무자입니다. 청구되는 자동차 세금의 기준은 배기량과 차량의 운행 연..
근로소득자들의 월급은 그저 통장에 흔적만 남기고 스쳐가는 것이라 비유됩니다. 특히 보험료 같은 경우에는 당장 혜택을 보지는 않지만 혹시나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서 지출되는 비용 중 하나로 부담 항목 중에 하나입니다. 무조건 많은 보험에 가입한다고 좋지도 않을 뿐, 잘 가입한 보험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장성 보험의 세액공제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시 보장성 보험료의 세액공제는 한 해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0만 원의 보험료를 납부했다면 100만 원을 한도로 13.2%(지방소득세 포함)인 13만 2천 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본 인적공제 대상자(소득 및 나이 요건 충족해야 함)의 보장성 보험료도 합산해 100만 원 ..
국세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적용역 소득자 225만 명에게 소득세 환급을 찾아준다고 22년 9월 28일 발표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한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소득세 환급금 2,744억 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여기서 인적용역 소득자가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왜 환급금이 발생한 것인지, 어떻게 하면 소득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적용역 소득자의 정의 인적용역 소득자는 회사(원천징수 의무자)로부터 소득을 지급받을 때 3.3%(국세 3%와 지방소득세 0.3%)의 세금을 원천징수 형태로 납부하는 소득자를 말합니다.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 음료품 배달원, 신용카드 회원 모집인, 대여제품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