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우산 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 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주의 퇴직금(목돈마련)을 위한 공제 제도입니다. 노란 우산 공제를 가입하면 좋은 혜택을 5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공제금에 대한 수급권을 보호합니다. 예금자보호법이 5천만 원을 보호해주는 것과는 달리 노란 우산 공제 공제금은 전액 보호를 받습니다. 또한 법에 의해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되어 있어 자금 활용하기 좋습니다. 둘째, 연간 최대 5백만 원의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납부금액에 대해서는 기존의 소득공제상품과 별도로 최대 연 500만 원 까지 추가로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 소득공제는 사업(또는 근로) 소득 금액에 따라서 공제한도는..
버스전용차로 적용 시간은 어떻게 될까?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평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구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21시까지입니다. 단 설날, 추석 연휴, 공휴일이 이어지는 경우에는 포함하여 연휴 전날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입니다. 시간은 차이가 없으나 운영하는 구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릅니다. 평일에는 오산 IC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신탄진 IC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로 구간이 더 길어집니다. 구분 통행구분 시간 구간 평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양방향 07:00~21:00(14시간) 오산IC(376.4km)부터 한남대교남단(423.0km)까지 총 연장 46.6km 토요일/일요일/공휴일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양방향 07:00~21:..
다른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퇴직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은퇴 시점이 되어서 퇴직을 하는 경우도 있고 퇴직을 하는 사유는 다양합니다. 1년 이상 근무했다면 당연히 받는 퇴직금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세금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일까?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기준은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1주당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 근로하면서 근무기간 1년 이상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소정근로시간 15시간은 주휴수당의 지급기준으로 월평균으로 주당 15시간 이상으로 근로를 했다면 퇴직금 지급대상이 됩니다. 퇴직금은 통상 세금 공제 전 1달 급여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한 기업에서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근로를 제공했다면 고용관계의 인정을 받아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프리..
기타 소득은 소득세법에서 규정하는 종합소득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기타 소득이라고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타 소득이 무엇인지, 세율은 어떻게 되는지, 과세는 어떻게 하는지 등 기타 소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기타 소득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될까? 기타 소득은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외의 소득 중 과세 대상이 되는 소득을 말합니다. 상금이나 현상금·포상금·보로금 등으로 받은 금품, 복권·경품권으로 받은 금품, 승마투표권·경륜 승자투표권, 소싸움경기 투표권의 구매자가 받는 환급금, 적법 또는 불법 여부에 관계없이 각종 사행성 행위로 인한 재산상의 이익, 자산 등의 양도·대여·사용의 대가(저작권, 저작인접권의 사용·양도..
연말정산을 해야 하는 근로소득자라면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점을 잘 알아야 절세에 대한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습니다. 한글 그대로의 뜻은 누구나 미루어 알고 있지만 세금에 있어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소득공제, 그것 모르는 사람 있나요? 소득공제의 뜻을 먼저 살펴보자면, 과세의 대상이 되는 소득 중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여 주는 것을 뜻합니다. 과세대상의 금액에서 납세자의 세금의 부담을 덜어주고 최저생계비를 보장하기 위해서 소득공제를 합니다. 소득세법에 따라 과세표준 금액을 계산하기 위해서 각종 소득(근로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퇴직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 소득)과 관련되는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하고 난 금액에서 다시 일정액을 공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소득..
세금을 아끼기 위한 노력은 국민 누구라면 열심히 합니다. 절세의 으뜸은 비과세 혜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비과세의 정의부터 세법이나 제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실생활 속의 비과세 혜택들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과세는 무엇인가. 정부가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리는 과세권입니다. 이러한 과세권 자체가 없는 것이 비과세라고 합니다. 애초에 세금 자체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비과세는 신고의 의무도 가지지 않습니다. 세법에서는 비과세 이외에 세금을 경감해주거나 면제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감면은 법에서 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납세자에게 혜택이 주어지지만 세금신고의무와 납세협력의무가 발생한다는 점이 비과세와는 다릅니다. 세금을 감면받는 형식에는 소득공제, 세액공제, 세액감면, 저율과세 등이 있..
2022년 10월 25일은 2분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의 기한입니다. 법인사업자라면 예정신고를 반드시 해야 하는데 열심히 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와 납부를 하려는데 주말이거나 공휴일 일 때가 있습니다. 관공서와 은행이 공식적으로 쉬는 날일 경우에는 신고와 납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세 기본법에 규정된 기한의 특례 공휴일이거나 토요일일 때 신고·납부하는 방법 세법에서 규정하는 각종 신고, 신청, 청구, 그 밖의 서류의 제출, 통지, 납부 또는 징수에 관한 기한이 공휴일, 토요일이거나 근로자의 날일 경우에는 공휴일, 토요일 또는 근로자의 날의 다음 날이 기한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납부기한이 토요일까지였다면 그다음 월요일까지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합니다. 전산장애일 때 신고·납부하..
모든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요즘, 가계의 경제적 부담도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파서 지출되는 의료비의 지출의 부담이 큽니다. 고액, 중증환자의 과다한 의료비 지출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일정 기준을 넘으면 그 차액을 돌려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본인부담 상한제라는 제도인데, 어떠한 제도인지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부담 상한제도의 설명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제도는 환자가 부담한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이 개인별로 정해진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을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항목을 부담하는 것은 아니고 적용이 제외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①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MRI 비용, ②선택진료비, ③상급병실료 차액, ④본인부담액 ..